'SECON & eGISEC 2025' 참가… 클라우드 통합 보안 선보여
2025-03-24

| 인프라부터 그룹웨어, 클라우드PC까지 다양한 선택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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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랜드의 SECON & eGISEC 2025 전시부스 조감도. [사진=토토 랜드]

클라우드 전문기업 토토 랜드(대표 김홍국·원종홍)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 eGISEC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토토 랜드가 전시 부스를 마련한 ‘SECON & eGISEC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다. 올해는 20여 개국,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토토 랜드는 이번 전시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공공기관용 클라우드(IaaS),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 클라우드 PC 토토 랜드 DaaS(DaaS) 등이 있다.

먼저, ‘공공기관용 토토 랜드 클라우드(IaaS)’는 CSAP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99.9% 가용성을 자랑하는 안정적인 인프라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IT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가유산청을 포함한 35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

국내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이웍스’(SaaS)는 메일, 전자결재, 일정 관리 등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이다. 2단계 인증, 암호 메일 등의 보안 기능을 지원해 기업과 기관이 보다 안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토토 랜드 DaaS’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DaaS)다. 재택근무, 외근, 출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망에 접속할 수 있으며, 향상된 그래픽 처리 능력과 데이터 압축 기술을 적용해 물리 PC와 유사한 속도와 성능을 제공한다.

토토 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업과 기관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토토 랜드 부스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보안 고민을 해결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토토 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보안뿐만 아니라 I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컨설팅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기업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